
자동차보험 갱신 시즌이다.갱신하려고보니 점수가 엉망이어서 티맵을 탈퇴 후 재가입 한 다음 한달간 열심히 500km를 달렸다.특수한 상황이 잘 나오지 않아서 점수관리가 용이한 출퇴근시에만 티맵 네비를 백그라운드에 그냥 켜서 두고, 메인은 네이버 네비를 사용했다.티맵 운전점수는 급가속, 급정거시에 대량의 점수 하락이 있지만 과속(제한속도 15km+ 오버)의 경우엔 점수가 떨어지지 않는다.때문에 점수 관리를 한다고 틀딱운전을 하면서 차량 흐름을 답답하게 할 필요는 없다.다만 속도를 규정보다 높였을 때 신호나 상황에따라 급정거(3초내 30km이상 감속)로 인식될 케이스가 더 많이 발생하니 그 부분을 조심했다.500km 주행동안 급정거 1회 (커브 구간에서 앞에 차량이 서있는걸 상당히 근접해서 발견...)를 기록..